2/28 코스피시장, 2차 美北정상회담 차질 우려 등으로 급락.
■ 코스피시장, 2차 美北정상회담 차질 우려 등으로 급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및 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 심화 속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인도/파키스탄 지정학적 우려 등으로 하락. 2차 美北 정상회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2,231.58(-3.21P, -0.14%)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다 낙폭을 줄였고, 오전 한때 2,233.93(-0.86P, -0.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낙폭을 키우는 모습. 장 후반 美北 양국간의 협상 결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코스피지수가 급격히 낙폭을 키웠고, 장 막판 급락세를 보인 끝에 장중 저점인 2,195.44(-39.35P, -1.76%)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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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