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코스피시장, 美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등으로 하락.
■ 코스피시장, 美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등으로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장단기 금리 역전 및 美/中 무역 휴전 회의론 등으로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086.57(-27.78P, -1.31%)로 약세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장 초반부터 점차 낙폭을 줄여나갔고, 오후 들어 2,107.69(-6.66P, -0.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재차 확대해 2,10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2,100선을 회복하며 2,101.31(-13.04P, -0.62%)에서 거래를 마감. 美 장단기 금리 역전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고, 美-中 무역분쟁 휴전에 대한 회의론 등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2,000억원 가까운 외국인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지수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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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