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속 삼성전자 약세 등으로 하락, 2,460선 아래로 밀려남.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갈등 해소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한 반면, 유럽증시는 중동 및 이탈리아 정세 우려 속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76.87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480선을 회복하며 2,480.22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2,460선을 중심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감. 장후반 2,456.2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결국 2,458.54에서 장을 마감. 南北 고위급회담 개최 소식, 美中 무역갈등 해소 기대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기업개요2000년 (주)대우의 무역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하여 수출입업 및 동 대행업, 중개업, 제조 및 판매,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와 그 종속회사는 철강/금속, 화학/석유제품, 기계/운송장비 등의 무역부문과 해외 플랜트, 발전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하는 해외프로젝트부문, 국내외 석유, 가스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개발부문으로 구분됨 해외지사 36개소, 32개의 무역/투자 법인 및 14개의 자원 개발 거점 등 해외 주요지점에서 네트워크를 유지 2017년 3분기 동사의 매출 중 수출(삼국간 거래 포함, 이하 동일)은 87.7%에 달하고 있으며, 수출 실적의 지역별 비중은 중국 19.2%를 비롯, 아시아 지역이 전체 수출실적의 55.8%를 차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