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1% 넘게 상승, 2,210선 회복.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1분기 GDP 호조 등으로 상승했으며, 주요 유럽증시도 동반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183.41(+4.10P, +0.19%)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181.82(+2.51P, +0.1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 오전 중 2,190선을 회복한 지수는 2,195선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재차 상승폭을 확대. 오후 장중 2,200선을 회복했고, 장막판 2,210선 마저 회복한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2,216.43(+37.12P, +1.70%)에서 장을 마감. 美 1분기 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면서 글로벌 경기에 대한..
■ 코스피시장, 기관 순매도에 사흘째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엇갈린 실적 발표 속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형 인수합병 무산 등으로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178.13(-12.37P, -0.56%)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웠고, 2,168.15(-22.35P, -1.0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중 2,186.52(-3.98P, -0.1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키워나갔고, 장 후반 2,174선까지 하락했음.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2,179.31(-11.19P, -0.51%)에서 거래를 마감. 1분기 GDP 쇼크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기관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
■ 코스피시장, 1분기 GDP 부진에 이틀째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주요 지수의 사상 최고치 가격 부담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195.47(-5.56P, -0.2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187.44(-13.59P, -0.6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음. 정오 부근 2,200.89(-0.14P, -0.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결국 장 후반 2,190.50(-10.53P, -0.48%)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 개장전 발표된 1분기 GDP 성장률이 -0.3%로 1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점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기관이 나흘째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순매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