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코스피시장, 개천절 휴장을 앞두고 美/中 군사갈등 우려 부각 등으로 1% 넘게 하락, 2,310선 아래로 밀려남.
■ 코스피시장, 개천절 휴장을 앞두고 美/中 군사갈등 우려 부각 등으로 1% 넘게 하락, 2,310선 아래로 밀려남. 밤사이 뉴욕증시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타결 등으로 대체로 상승했으며, 주요 유럽증시도 대부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38.28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2,341.5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장후반까지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310선 아래로 밀려나며 2,308.9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309.57에서 장을 마감. 미국과 중국의 군함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美/中간 군사갈등 우려가 악재로 작용.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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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 19:35